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과의 관계 == || [[파일:external/t1.daumcdn.net/20100421210603890.jpg|width=100%]] || [[1988 서울 올림픽]] 개최 당시의 [[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]]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. [[1988 서울 올림픽]]의 개최를 확정짓는 1981년 독일 [[바덴바덴]] IOC 총회에서의 "세울~!" 발표도 그가 한 것이었다. [[서울평화상]]의 첫 번째 수상자로도 선정되긴 했는데 해당 상 자체가 논란이 많은 편이다. ||<:> [[파일:external/img.etoday.co.kr/20100421111915_tjpippo_1.jpg|width=100%]] || 사마란치와 11살 차이로 IOC 부위원장을 역임한 [[김운용]]과는 비교적 원만한 사이였으나[* 특히 [[1988 서울 올림픽]]을 앞두고 한국 측 IOC 위원이었던 박종규가 사망하자 [[대한민국 정부]]는 [[노태우]]를 비롯한 정권 주변 인사들을 검토 중이었는데 사마란치가 대놓고 김운용을 적극 지지했다. 이에 [[전두환]] 대통령이 직접 나서 사마란치를 설득하려 했지만 도리어 사마란치는 "김운용 말고는 안 된다. 만약 다른 사람을 고집할 경우 한국은 IOC 의원 없이 올림픽을 개최해야 할 것이다."라고 완강한 입장을 나타냈고, 결국 전두환이 물러서야 했다. IOC 위원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진 IOC 위원장이 김운용을 직접 추천한 것이니 제 아무리 전두환이라 해도 이건 어쩔 수가 없었다.] 2001년의 후임 위원장 선출을 두고 갈등을 빚자 자크 로게의 손을 들어주었다. 이 결정은 이후 김운용이 몰락하는 단초가 되었다. 그럼에도 두 사람은 사적으로는 친구로 남았고, 2010년 사마란치가 타계하자 김운용이 조의를 표하기도 하였다. 또한 사마란치는 한국의 2002 월드컵 개최에도 큰 힘을 보태 줬다.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인데 월드컵 유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시기에 사마란치는 [[김영삼]] 당시 [[대통령]]의 요청으로 당시 [[FIFA]] 회장이었던 [[주앙 아벨란제]]와 만나 아벨란제를 거의 압박을 주며 한국 개최에 큰 힘을 보태게 만들었다. 이에 대한 내용은 김운용의 사마란치 회고록에도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